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기본계획(변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기본계획(변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10.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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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30일 박준배 김제시장과 자문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기본계획[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산림의 다원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 수요를 다각적으로 대처하고, 산림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금구면 선암리 산90번지 일원 36ha에 110억원을 투입해 2023년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 용역은 자연휴양림에 대한 개발여건분석, 기본구상, 부문별 시설 설치 등 방향 수립을 위한 기본용역으로 2020년 5월까지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성과품을 만든다.

이날 건축, 토목, 산림, 조경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제시한 의견사항에 대하여 깊이 있게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추후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쉼이 있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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