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실장 및 부서장 5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론, 부서별 협조사항 공유,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날 박준배 김제시장은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사업 국비확보와 공모사업 신규사업 발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제233회 2차 정례회 준비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등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과 정확한 시정홍보를 통해 시정발전 역량을 결집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준배 시장은 “오는 정례회 기간 중 예산심의 과정에서 시 발전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예산이 꼭 편성될 수 있도록 시 의회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 대비하기 바라며, 한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에 연간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