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이 청사 출입구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시 배너를 설치해 공직자의 청렴 생활화를 다짐하고 있다.
면사무소 계단을 비롯해 사무실 곳곳에 청렴문구를 부착해 소속 직원과 함께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또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의 때에도 배너를 걸어 청렴에 대한 바른 인식과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의 위한 노력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 공음면 김성범 부면장은 “청렴한 공직사회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며, 일상 속에서 청렴의식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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