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찾아가는 지문등록서비스 시민 만족 Up
익산서 여청과, 찾아가는 지문등록서비스 시민 만족 Up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1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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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아동 · 치매어르신 등을 비롯 약자 상대 실종 및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업무를 찾아가는 서비스로 전환 시민이 필요한 곳으로 직접 찾아가 치안정보도 공유하면서 맞춤형 치안 시책을 펼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집 · 복지시설 · 재가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공간에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담당경찰관이 방문 대상자들의 마음 높이가 되어 말벗이 되어주고 지문을 등록 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도록 하고 있다.

허세환 경위는 “실종 아동 · 어르신 등을 찾는데 큰 효과를 내고 있는 사전지문등록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관내 시설 직접 방문하여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발생에 따른 대응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것이니 만큼 경찰관으로서 시민이 원하는 예방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전 지문등록 및 실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실종 시 총력대응을 위한 훈련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다각적 측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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