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발전 위해 흘린 땀과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전주 발전 위해 흘린 땀과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9.12.17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2019년 하반기 임기만료 퇴직통장 공로패 수여식’ 개최 82명에게 공로패 수여

전주시가 행정과 시민들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해온 퇴직통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시는 17일 ‘2019년 하반기 임기만료 퇴직통장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임기가 만료돼 퇴직한 82명의 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공로패 수여식은 통장 재직기간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행정조직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등에 솔선수범해온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서 통장으로 일해 온 소감을 발표한 장미화 씨는 “일반시민의 자리로 돌아가더라도 통장 임무수행을 통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전주 발전을 위해 쓰겠다”면서 “전주와 전북의 미래를 바꾸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과 전주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애써 달라”고 밝혔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통장 재직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지역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특히 전주시가 미래발전과 혁신성장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끌어내는데 힘써주신 모든 통장님들의 전주 발전을 위해 흘린 땀과 열정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