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예비후보측 "허위사실 네거티브 법적 대응할 것"
이강래 예비후보측 "허위사실 네거티브 법적 대응할 것"
  • 전북투데이
  • 승인 2020.02.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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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측이 경선 상대인 박희승 예비후보측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또 경선토론회를 공개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박희승 예비후보의 대변인 명의로 배포된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JTBC보도관련 민노총의 고발사건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했다"며 "박 예비후보측이 서울서부지검에서 무혐의로 결론 낸 사건을 마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는 등 비방흑색 선전을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예비후보측은 “그동안 박희승 예비후보측의 금도를 벗어난 공세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려 했으나 박희승 예비후보의 전 사무국장을 지낸 김모씨의 SNS를 통한 반복적인 네거티브 공세가 이어져 도저히 두고 볼 수 없다”명서 “김씨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라도 박희승 예비후보 측은 금도를 벗어난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라”며 “선의의 경선, 정책중심의 경선으로 이번 경선이 우리 민주당의 축제가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 “경선은 본선과 달리 TV토론과 유세과정이 생략돼 후보들의 정책과 정견을 확인할 길이 없어 깜깜이 경선이 우려되고 있다”며 “호남지역 특성상 경선이 본선인 상황으로 경선 결과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나 아무런 검증과정이 없는 형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과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공개토론회를 공식 제안한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민주당의 지역 경선이 스마트경선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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