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희망 청년층 대상 1인당 최대 50만원 정착지원금 지원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청년 구직자 성공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고용 문제 해결과 도내 기업 일자리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취업희망 청년층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의 성공정착 지원금을 지원한다.
도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층은 신청 가능하며,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속 여부 확인 후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경진원은 취업자의 성공적인 정착 유도를 통한 도내 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취업률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 구조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청년 구직자 성공정착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며, 모집과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전라북도일자리종합센터(1577-036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