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이륜차 ‘안전모 착용’은 필수
익산경찰서, 이륜차 ‘안전모 착용’은 필수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4.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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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운전자 상대 1:1 맞춤형 홍보활동 전개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스마트폰 앱 주문 배달서비스가 증가되고, 봄철 농번기 및 행락철이 시작되어 이륜차 운행이 급증하여 이와 관련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특히 이륜차 운전자를 상대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교통사고가 발생 한 경우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안전모를 배부함과 동시에 안전운행 및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등 1:1 맞춤형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임성재 경찰서장은 “ 이륜차 교통사고는 중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운전자 모두가 필히 안전모를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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