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동, ‘코로나19’ 대응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추진 완료
교월동, ‘코로나19’ 대응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추진 완료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4.14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월동사무소(동장 정우근)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아동양육한시지원사업을 지난 7일부터 222세대 286명에 대해 신청 및 접수 받아 추진했으며, 14일 지원 완료하였다.

아동양육한시지원사업은 2020년 3월 기준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만7세 미만 아동에게 1인당 40만원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건물품 구매 비용 증가, 긴급 돕봄 발생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를 돕기 위한 것이다.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빠르고 신속하게 아동돌봄쿠폰(김제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 위해 대상 가정에 신청서를 동봉한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대상자별 신청일자를 안내하여, 신청서를 미리 작성 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상품권 수령을 위한 대기시간 및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신청장소 또한 2층 주민자치실에 별도 마련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였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