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인구 유입 위한『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홍보 진행
김제시 요촌동, 인구 유입 위한『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홍보 진행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4.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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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사전투표 기간 중 투표 참여 관외 시민 대상으로 집중 홍보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지난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소인 김제여자중학교를 찾아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홍보에 앞장섰다.

이 날 캠페인은 김제시 관내 정주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고 인구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관외 시민에게 안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온 관외 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을 장려하고 김제시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지원 사업들을 소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요촌동은 캠페인 진행 이외에도 자체 SNS 채널 개설하여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김제시 인구 유입 시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김제시에 실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미 전입된 시민을 조사하여 인구 유입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인구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김제시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는 △전입 이사비 및 장려금, △결혼축하금, △출산장려금, △청년주택수당 등이 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을 맞아 관외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여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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