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량면 (면장 임영하)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한시생활지원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신청접수,지원금(김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였다.
부량면 한시생활지원금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1세대 127명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수의 거동불편한 어르신 상황을 고려했을때 찾아가는 복지팀이
직접 전달하는 것이 적합할거라는 판단하에 이루어졌다.
맞춤형복지팀은 지원금을 전달하면서 분실 시 재발급 불가, 상품권 현금화 금지, 7월 까지 적극사용 등 주의사항과 김제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적극 사용하시라고 당부말씀드렸다.
임영하 부량면장은 “ 이번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뿐아니라 지역경기 활성화 에도 기여하고 서로 윈윈하여 위축된 마음이 활짝 펴졌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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