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캠페인 펼쳐
청하면,「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캠페인 펼쳐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5.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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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김제시 청하면(면장 허정구)과 이장협의회(회장 최종춘)는 김제시의 인구 감소 극복과 전입장려를 위한 캠페인으로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운동을 펼쳤다.

이 날 이장협의회와 청하면 직원들은 청하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캠페인을 갖고 김제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장려금,출산장려금 등 인구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현재 김제시에서는 김제시에 3년이상 거주하는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청년주택수당, 국적취득자를 대상으로 국적취득자 정착지원금 등과 같은 다양한 전입장려 정책을 마련하여 꾸준한 홍보와 캠페인에 집중하여 지난 3월달, 전출보다 전입인구가 많아진 노력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

청하면장(허정구)는“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인구증가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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