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18일 소상공인 2차대출 사전접수…6개 은행서 대출"
기재차관 "18일 소상공인 2차대출 사전접수…6개 은행서 대출"
  • 전북투데이
  • 승인 2020.05.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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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5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광화문홀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18일 대출 사전 접수를 차질없이 개시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신용보증재단과 전산망 연결이 가능한 6개 시중은행과 대구은행부터 대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병목현상을 없애기 위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전국적으로 약 5500여개의 지점을 갖추고 있는 시중은행을 대출 창구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대출을 받으실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후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은행으로 대출창구를 확대함으로써 기존 거래은행을 통해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용보증재단의 위탁보증 심사기준 완화, 대출 신청시 제출 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보다 손쉽게 대출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집행방안도 논의됐다.

김 차관은 "정부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 할 예정이다"며 "약 93만명의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최대 150만원의(월50만원·3개월간) 생계안정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거리와 소득 감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6월1일부터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접수를 받아 신청 2주 이내에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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