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10명 중 9명 "결혼은 선택"…"비혼식 계획도"
미혼남녀 10명 중 9명 "결혼은 선택"…"비혼식 계획도"
  • 전북투데이
  • 승인 2020.05.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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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 중 9명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명 중 1명은 앞으로 결혼 의사가 없는 이른바 '비혼주의'였다.

21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부부의 날을 맞이해 성인 미혼남녀 568명을 대상으로 '결혼가치관 설문조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85.3%가 '결혼은 선택'이라고 답했다. 결혼이 필수라고 답한 응답자는 14.7%로 집계됐다.

'향후 결혼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10명 중 7명(69.7%)은 '혼인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비혼(혼인계획이 전혀 없음)을 택한 응답자도 30.3%에 달했다.

비혼을 선택한 사람 5명 중 1명(23.3%, 복수 응답)은 그 이유로 '결혼비용'을 꼽았다. 자발적인 비혼도 있지만, 현재 처한 상황으로 인해 비혼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는 것이다. 이어 Δ(배우자와의) 가치관·신뢰’(23.0%) Δ임신 및 육아(16.7%) Δ직장·연봉 등 사회적 위치(13.9%) Δ내 집 마련(10.4%) Δ연령 등 결혼시기(4.2%) 등 순이었다.

또 비혼을 선택한 응답자들의 81.4%는 부모님을 포함해 주변 및 지인에게 본인의 비혼 의사를 알렸으며, 절반 가량(49.4%)은 앞으로 비혼식 계획도 있었다.

(자료제공=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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