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 여름철 하계 방역소독 실시
김제시 성덕면 여름철 하계 방역소독 실시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6.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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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집중 소독 실시

전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와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지역 자율방역대가 방역 소독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제시 성덕면(면장 강기수) 자율방역대(대장 박상준)는 9월 말까지를 하절기 집중 방역 소독 기간으로 정하고 모기 및 유해 해충의 활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일몰 전과 일몰 후 31개 마을 취약지역 및 하수구, 웅덩이 등 모기유충 서식지에 방역 소독을 실시 함으로써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대해 김제시 성덕면 이장협의회 이영규 이장은 “여름철 지역내 취약지역에 자율방역대가 앞장서 소독을 실시 함으로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마음이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강기수 성덕면장은“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봉사하는 정성에 감사드린다.”면서 자율방역대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및 하계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심정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한 박상준 성덕면 자율방역 대장은 우리들이 마땅히 지역을 위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조금도 힘들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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