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면 부녀회, 도로변 꽃밭 풀매기 ‘구슬땀’
신덕면 부녀회, 도로변 꽃밭 풀매기 ‘구슬땀’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06.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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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덕면 부녀회(회장 최복임)은 지난 2일 신덕면 소재지 일원 도로변 꽃밭 풀매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신덕면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신덕면 일원에 조성한 꽃밭 풀매기 작업을 펼쳤다.

최복임 부녀회 회장은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신덕면 전체가 아름답고 깨끗하도록 솔선수범하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대형 신덕면장은 “신덕면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도록, 꽃밭 조성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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