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면은 지난 8일 제27대 윤재준 용담면장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장회의서 인사로 갈음 후 바로 면정을 살폈다고 밝혔다.
윤재준 용담면장은 1997년 전북도청 농산지원과를 초임으로 농산유통과,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인력개발원, 농산유통과 등 농업관련 주요 요직에 근무했으며 올해 초 진안군 농업정책과장으로 재임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친화력으로 진안군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오다 용담면장으로 취임했다.
윤재준 용담면장은 “아름다고 매력 넘치는 용담면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며 “면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용담의 자연과 위치적 조건들을 고려하여 용담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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