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김제愛 주소갖기」캠페인 운동
청하면,「김제愛 주소갖기」캠페인 운동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7.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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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김제시 청하면(면장 조희임)과 청하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오태석)는 김제시의 인구 감소위기 극복과 전입장려를 위한 캠페인으로 「김제愛 주소갖기」운동을 펼쳤다.

이 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청하면 직원들은 청하면 문화회관 앞에서 인구증가시책에 동참하며 김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출산장려금, 전입장려금, 이사비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청하면에서는 인구정책 홍보뿐 아니라 올 7월부터 출산 가정에게 출산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며 탄생월을 기념하는 탄생석 목걸이를 지급하는 출산장려 특수 시책을 시행한다.

조희임 청하면장은“ 김제시 인구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실거주자의 전입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인구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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