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익활동에도 앞장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센터장 김태한) 직원 10여 명이 21일 김제 수변공원 일원에서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북적이지 않고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도심 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럼에도 ‘코로나19’로 각종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우는 손길은 그만큼 줄어들었고, 이런 상황에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만들기’에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태한 센터장(경제진흥과장)은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지역산업과 고용을 연계한 기업지원 사업과 일자리 발굴 등 고용서비스 업무를 추진하는 기관이지만, 센터 고유 업무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겠다. “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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