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 현장행정으로 소통(通)하다
김제시 성덕면, 현장행정으로 소통(通)하다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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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최선

김제시 성덕면(면장 강기수)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시민의 최일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공감행정 추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달은 ▲소석마을 호우피해농가 현황파악 ▲ 소석마을 배수로 준설 현장점검 ▲두무동 마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방문 ▲새마을 부녀회 공병수거 봉사 참여 ▲주민자치 위원회 간담회 추진 등 총 53곳의 성덕면의 마을을 방문하여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먼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목리 소석마을 인근 비닐하우스농가를 방문하여 농작물 피해 현황 및 침수상황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배수로 준공 및 토지 성토 및 지형에 맞는 재배작목 변경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마을 주민들은 “재난 상황에서 새벽부터 지역을 둘러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에 발 빠른 대처로 안심이 된다.”며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성덕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덕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제시 성덕면 강기수 면장은 “이번 현장행정 집중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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