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입상작 선정, 플랫폼 디자인 고도화 기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공유경제 인식 확산과 전북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에 활용하기 위한 BI‧네이밍 및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도민의 편의 증진과 사회적 가치 향상 및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휴자원을 공유하는 온라인 거래기반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형 공유경제 플랫폼의 핵심가치와 정체성을 표현하는 이름과 BI, 슬로건을 선발한다. 유휴자원의 공유로 가치를 불어넣는 공유경제를 표현하는 플랫폼의 정체성과 의미를 표현하면 된다. 공유경제에 관심이 있는 전라북도 기업 또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공유경제 전문 BI 및 네이밍 부문과 공유경제 플랫폼 슬로건 부문으로 부문별 각 1점씩 중복 응모해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6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출품작은 창의성, 희소성, 활용 가능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11개의 입상작을 선정해 포상한다. 수상한 작품들은 고도화 작업을 통해 플랫폼 내 디자인에 반영하고 공유경제 인증마크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및 전화(063-711-2076)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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