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용은 반값, 재미는 두 배!「전북 촌캉스가 대세」
여행비용은 반값, 재미는 두 배!「전북 촌캉스가 대세」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0.07.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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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여름휴가 성수기에 맞춰 촌(村)캉스를 준비하는 알뜰족을 위해 최대 50% 할인혜택 정보와 아이와 함께 반드시 가봐야 할 농촌여행 추천코스 2탄을 선보였다.

전북도는 농촌여행 추천코스 2탄에서는 굽이진 산과 계곡에 이야기로 전해오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여행코스를 소개했다.

전라북도 농촌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족이라면 비용은 반이 되고, 재미는 배가 되는 농촌여행 할인혜택도 소개했다.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농촌공감여행 지원 사업“은 우수 농촌체험휴양인증마을(50개소)에 사전 1주일 전에 방문 예약을 하고 숙박·식사·체험을 즐겼다면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소년동반 가족여행 지원 사업“은 초·중·고교 청소년과 함께 전북을 방문한 타 지역 가족에게 1인당 2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하며, 전북 농촌체험휴양마을(139개소), 농어촌민박(1,225개소)도 할인대상 시설이다.

농식품부의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은 농촌마을에서 숙박·식사·체험·농산물 구입 등을 농협·신한·현대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카드대금에서 최대 3만원 차감할인 받는 사업이며, 타 할인혜택과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라북도에는 유럽과 같은 웅장한 자연경관과 세기의 사랑을 품은 농촌마을이 많다”며,

“이번 여름에는 전라북도가 준비한 다양한 휴가비 할인혜택도 즐기고, 농촌마을에서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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