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글로벌 육성 축제인 김제 지평선축제장에서 개최한 전국 사진 촬영대회에 입상한 주옥 같은 지평선축제 사진 작품 58점을 12일까지 김제시청 민원실에 홍보 전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702개 지역축제 중 관광객이 뽑은 만족도 1위인 지평선축제 사진 전시에는 금상을 수상하신 주혜진님의 작품 '농악'과 은상을 수상한 '흥겨운 축제와 달려라'외에도 에어쇼 묘기, 개막축하, 벽골지문, 담례, 메뚜기 잡기 체험, 입석 줄다리기 등 전국 사진 애호가들이 정성을 쏟은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11월부터 26일까지 행안부 지방자치인력개발원에서 지평선축제 사진 홍보전을 시작으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김제시청 민원실, 다음 달 5월중에는 전라북도청 민원실 광장, 6-8월 중에는 세종시 및 서울시, 부산시, 대전시, 광주시, 인천시 등에서 사진 홍보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민들을 비롯한 타지역 주민에게 전국 사진 촬영대회에 입상한 아름다운 지평선축제 사진 작품 58점과 2019년 개최되는 제21회 지평선 개최일정 등을 전국 방방곡곡에 홍보, 수많은 관광객이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평선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할 방침이다.
정희운 위원장은 "이번 지평선축제 사진 홍보 전시를 통해서 김제시민은 물론이고 타 지역민들이 지평선축제의 우수한 모습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삼아 2019년 올해 개최되는 재21회 지평선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나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1번째 맞이하는 지평선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 까지 10일간 농경대동행사, 전통문화행사, 농경체험행사, 야간테마행사 등이 김제시 벽골제 및 김제시내 등에서 건강한 축제․신나는 축제의 테마로 다양하게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