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코로나19 방역 총력대응
김제시보건소 코로나19 방역 총력대응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8.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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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소장 서홍기)는 최근 광화문 집회 관련 전국적으로 확진자들이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역학조사반을 3팀으로 꾸리고 역학조사반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워킹스루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확진자 및 접촉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할 경우 동시에 3명을 전파가능성 없이 검사가 가능하도록 해 대기시간을 최소화 시켰다.

최근 김제시보건소는 타지역의 확진자가 관내 업소를 방문했을 때, CCTV확보, 방문자 명단 확보,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을 파악하여 발빠른 대처로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검사까지 완료했다.

서홍기 소장은 “지금같은 위기상황일수록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방역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되도록 이면 외출을 자제하되,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접촉자 확산을 막는게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광화문집회 참여 또는 고위험지역 방문 후에는 김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하거나 보건소 상황실로 전화 상담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보건소 감염병관리대책상황실(063-540-4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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