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수…총 300억 투입
전주시, 아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수…총 300억 투입
  • 전북투데이
  • 승인 2020.10.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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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중천 모습.

전주 아중천이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으로 변신한다.

전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아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아중천을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구상이다. 복원사업 구간은 덕진구 우아동 왜망실마을부터 소양천 합류지점까지 약 7㎞ 구간이다.

먼저 침수피해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통수단면(통로의 수직 절단면 크기)의 폭과 높이를 넓히는 개수공사가 실시된다.

개수공사는 아중호수를 중심으로 상류구간(왜망실마을~아중호수) 3.2㎞와 하류구간(아중호수~소양강합류점) 3.8㎞로 구분해 시행된다.

시는 상류지역 하천 폭을 기존 10m에서 25m까지 넓힌다. 아울러 Δ제방 축조 및 호안 공사 Δ자연형 여울 10개소 조성 Δ생태탐방로 4.9㎞ 조성 Δ교량 6개 설치 등을 통해 홍수 등 자연재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으로 복원키로 했다.

하류구간에서는 비점오염원 차단을 위한 저감시설 2개가 설치된다. 또 교량 2개와 벚꽃탐방로 2.6㎞, 생태숲 1개소(2114㎡), 생태습지 1개소(2만7000㎡), 마중쉼터 1개소(5000㎡) 등을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송방원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아중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하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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