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아파트 ‘봄 분양대전’ 막 올랐다
전북지역 아파트 ‘봄 분양대전’ 막 올랐다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4.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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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지역에 16개 단지 7752세대의 민간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사진은 4월 분양에 나선 전주 송천동 데시앙 3차 아파트 조감도.(에코시티 제공)

과잉공급 논란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 등 각종 악재에도 4월 들어 전북지역에 아파트 분양 대전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분양에 나서거나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착공 후 입주자 모집승인절차가 진행되는 민간 아파트만 16개 단지 7752세대에 달한다.

우선 이달 전주 서완산동 골드클래스 248세대와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878세대가 분양에 나서 봄 분양대전의 신호탄을 쏘았다.

태영건설이 전주에코시티에 분양하는 데시앙 3차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0층, 7개 동, 전용면적 75∼125㎡ 87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35사단이 이전한 부지에 주거시설과 상업·업무·체육·복합커뮤니티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앞서 분양된 1·2차 단지와 ‘데시앙 네스트’, ‘데시앙 네스트II’과 함께 5267가구 단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5월에는 전주 우아주공 1단지 재건축아파트 998세대(일반분양 301세대)가 공급되며 전주 에코시티 16블록 576세대, 6월 전주 효자동 오네뜨아파트 277 세대가 예정돼 있다.

특히 12월에는 전주 효자동 광신프로그레스 430세대와 함께 전주 태평1구역 재개발 1312세대(일반분양 1039세대), 전주 효자구역 재개발 1248세대(일반분양 926세대) 등 전주지역에서만 전북지역 전체 공급량의 76%인 5967세대가 쏟아질 전망이다

올해 사업승인을 마치고 분양승인을 준비하고 있는 전주 기린로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감도(기린지역주택조합 제공)

전북도의 아파트 분양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전주에는 사업승인을 마치고 분양승인을 준비하고 있는 기린로 코오롱하늘채(300세대)를 비롯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실제 전주지역에 신규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는 이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극심한 분양 침체를 겪었던 군산에도 6월 디오션시티 A-4블록 더샵 973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부지 부족으로 공급량이 부족했던 익산지역에도 익산 모현 위너스파크 123세대와 익산 마동 코아루디펠리체 2차 197세대, 익산 팔봉동 우영아파트 92세대, 익산 팔봉동 더테라스 이지움 198 세대 등 비교적 소규모 단지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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