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11.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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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여성단체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인구정책 릴레이 홍보활동 적극 나서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순자)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여성리더 40여 명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김제시 전통시장 앞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는 최근 비혼이나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출생률이 더욱 감소하는 추세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확산 및 인구유출 방지와 인구유입을 위한 김제시 정책의 일환이다.

김제시는 산업화와 이농현상 등으로 매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유출 방지와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제시가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김제시 여성단체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지역 곳곳에서 생동감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의 미래가 여성이 살기 좋은 안전, 돌봄, 문화, 일자리 등 여성친화적 정주여건이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김제시 여성들이 주도적 활약을 펼쳐 남녀노소, 세대를 넘어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 발전을 위해 주민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여성이 각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마련에 노력하고 있으며, 남녀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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