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농협, 총 자산 1조 원 돌파한 선도농협으로 우뚝
전북 익산농협, 총 자산 1조 원 돌파한 선도농협으로 우뚝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1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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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익산농협, 예수금 1조 원 달성목표
김병옥 익산농협조합장

전북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익산시 평동로 698)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혼연일체로 자산 총액 1조 127억 원을 달성(‘20년 10월 말 기준)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전국의 선도농협으로 우뚝 섰다.

1972년 설립 49주년을 맞이한 익산농협은 2015년 3월 김병옥 조합장 취임 이후 예수금 6,323억 원, 대출금 3,984억 원, 예대비율 63%에서 지난 10월 말 기준 예수금 8,910억 원 대출금 7,335억 원, 예대비율 82.3%로 큰폭으로 성장했으며, 예수금 1조 원 달성도 목전에 두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자산 1조 원 시대를 맞아 한 단계 도약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향후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격적인 생산 ‧ 유통 ‧ 가공 전문농협 도약을 위해 대체작물 육성, 가공사업확대, 다양한 보조사업 실시 등 조합원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농협은 본점과 13개 지점, 3개의 하나로마트, 미곡종합처리장, 주유소, 떡 방앗간, 농기계수리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농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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