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5단계 상향…“빠른 확산 가능, 선제적 대응”
전주시 1.5단계 상향…“빠른 확산 가능, 선제적 대응”
  • 전북투데이
  • 승인 2020.11.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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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주시가 사회적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최근 이틀 사이에 전북에서만 21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전주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해 집합제한 등을 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최근 이틀사이 도내에서 21명, 전주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상향기준에는 못 미치지만, 의료기관 등에서 집중 발생한 만큼, 빠른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1.5단계로 격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면서 “또 마스크 쓰기, 손 씻기, 타지역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5단계는 21일 0시부터 적용된다.

1.5단계에서도 모임, 행사는 가능하다. 하지만 100인 이상이 참가하는 집회와 축제 등 행사는 제한된다.

다중이용시설(중점관리시설 9종·일반관리시설 14종)도 이용 인원이 면적 4㎡(약 1.2평)당 1명으로 제한된다.

종교행사 참여인원도 30%로 제한된다. 모임, 식사는 금지된다. 학교와 유치원도 밀집도 3분의2를 유지해야 한다.

전주시는 양 구청을 중심으로 행정명령 준수여부에 대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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