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 “확진자 방역수칙 안 지키면 구상권 청구”
송하진 도지사 “확진자 방역수칙 안 지키면 구상권 청구”
  • 전북투데이
  • 승인 2020.1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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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말연시를 앞두고 모임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0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모임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송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에서 대량 확산으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불씨가 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 지사는 “전북 지역 코로나19 발생은 수도권 등을 통해 전파된 감염이 대부분”이라며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이동과 접촉을 자제하고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전주와 익산에 대해서는 방역 수칙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방역 수칙 미준수 여부를 확인해 관련 시설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며 “도내 모든 시·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단속에 나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이겨내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안전한 전북을 위해 도민은 한마음으로 함께 협조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전날부터 이틀 새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주시와 익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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