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3일 하루 15명 확진…군산 8명, 익산 6명, 전주 1명
전북, 23일 하루 15명 확진…군산 8명, 익산 6명, 전주 1명
  • 전북투데이
  • 승인 2020.11.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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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신규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북에서는 23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일일 발생 최다 확진이다. 지역별로는 군산 8명(해외 1명 포함), 익산 6명, 전주 1명이다.

24일 오전 발생 1명(전주)을 포함해 현재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45명으로 늘어났다.

전북에서는 지난 닷새간 익산과 군산, 전주, 남원 4개 시 지역을 중심으로 총 63명(19일 13명, 20일 14명, 21일 12명, 22일 9명, 23일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군산 8명…‘하남 85번’발 n차 감염자 5명으로 늘어

군산에서는 23일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5명은 ‘하남 85번’발 감염자다.

전북 231번과 232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 모임에서 경기도 하남 85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지역에서는 231번과의 접촉(교회)으로 3명(전북 236번~23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의 확진자는 자가격리 상태였던 원광대병원 퇴원자(전북 244번)와 주한 미군(전북 235번), 감염경로 추적 중인 1명(전북 242번) 등이다.

 

원광대학교 병원

◇익산 6명…모두 원광대병원 안팎 관련자, 누적 40명

익산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입원환자 2명과 보호자 1명, 음식점 접촉자 1명, 확진자 접촉자 1명, 병원 직원 1명으로 모두 원광대병원 관련자다. 모두 자가격리 상태였다.

이 중 직원 확진자(전북 243번)는 원광대병원 내부가 아닌 외부 감염으로 추정된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병동과는 다른 곳에 근무 중이고 이렇다 할 접촉력이 없기 때문이다.

도 보건당국은 원광대병원발 집단감염 추세가 관리체계 안으로 들어왔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이틀 새 확진 환자 모두가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현재 원광대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전주 2명(24일 발생 포함)…김장 등 소모임에서 마스크 미착용

전주에서는 23~24일 2명의 확진자(전북 239번, 245번)가 발생했다. 23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239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 추적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보건당국은 타 지역 방문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24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은 245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회사 동료인 239번과 접촉했다. 또 22일 회사 김장 봉사 활동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 때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245번의 확진 사실을 밝혀냈다.

한편 감염경로 추적 상태인 원광대병원 직원 전북 243번도 최근 김장 봉사 성격의 소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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