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신축 공사 현장 안전 순찰·거점 활동 주력
익산署 신동지구대, 신축 공사 현장 안전 순찰·거점 활동 주력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11.26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축 자재 절도 예방 등 공사장 안전 순찰 힘써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관내 신축 공사 현장을 진출 건축 자재 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야간시간대 연계 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쳐 인근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권역별 신축 공사 현장을 파악 인적 드문 야간시간대 공사 현장 침입하여 철근 절단기, 글라인더 등 공구나 건축 자재 절도와 야간 비어있는 공사 관련 시설 무단 침입 등 공사장 대상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우려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지역 안전 순찰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신축 공사 현장의 경우 교통사고나 불편과 함께 야간에 절도 등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장소로 관련 범죄와 사고 예방 활동으로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치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평상시 지역 안전 순찰 시 범죄나 사고 등이 예상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 관심 가지고 예찰하고 농동적으로 대응하는 선찰·선제·선결 치안 활동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