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의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28일 0시20분, 부영그룹 주)무주덕유산리조트 만선베이스 및 설천베이스 현장(해발 700~1000미터)에는 10여 대의 제설기(영하 -9.2도)에서 뿜어 나오는 눈가루와 주위 산울림으로 굉음이 펼쳐졌다. 다가 올 12월 겨울시즌 개장과 내년도 동계시즌 오픈 준비에 한창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국의 수많은 스키애호인들의 마음속 ‘설렘과 낭만’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