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 선출
농촌지도자회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 선출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0.12.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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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만 회장
정병만 회장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는 최근 비대면 우편투표로 2021~2023년까지 25대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을 실시했다.

선출된 임원진은 회장 정병만(계화), 부회장에 이수근(주산), 이현기(보안), 감사에 김윤식(백산), 김형섭(상서)씨가 선출됐다.

정병만 회장은 지난 24대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25대 군회장으로 당선됐다.

당선된 정병만 회장은 “지난임기중 코로나19로 많은 일을 하지못해 다시한번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회원들과의 소통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농촌의 선도적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애,봉사,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선도, 농업인 권익보호 복리증진도모 등을 통해 농업농촌이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선도농인 농촌지도자회원들의 많은 노력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행안면 김형석회장이 도지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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