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온주현 전 의장 고발 당해…"업무추진비 부정"
박준배 김제시장·온주현 전 의장 고발 당해…"업무추진비 부정"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1.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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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 전주시의 전주지검 청사 앞에서 열린김제시민모임이 기자회견을 열고 온주현 전 김제시의회 의장과 박준배 김제시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시민단체인 열린김제시민모임은 6일 “온주현 전 김제시의회 의장과 박준배 김제시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열린김제시민모임은 이날 전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 전 의장과 박 시장이 사용한 엉터리 같은 업무추진비로 시민을 또다시 분노하게 만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단체는 온 전 의장이 자신의 지역구 음식점 2곳에서 업무추진비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추진비 사용 내역을 허위로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에 대해서는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특정 업체 특혜 지원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내용을 고발장에 담았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단체는 “지난해 김제시의회는 의원 간 불륜 스캔들, 의장단 선거 암투 등으로 명예가 바닥까지 떨어졌다”며 “온 전 의장은 이를 책임지겠다면서 사퇴했으나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으로 시민 자존심을 또다시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명예를 지켜주지 못할망정 오히려 명예를 더럽히는 수모를 안겨줬다”며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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