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전라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당선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당선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0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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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촌지도자회 백문옥 전 회장

농촌지도자 전라북도연합회는 지난 19일 전라북도 농업인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1~2023년까지 25대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을 실시 하였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도연합회장 1명, 부회장 4명, 감사 2명이었는데 수석부회장으로 부안출신 백문옥 회장이 선출됐다.

백문옥 회장은 1992년 농촌지도자회원으로 시작하여 부안군연합회 사무국장 3년 회장 6년을 역임하고 25대 전라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에 당선되었다.

당선된 백문옥 회장은 “도연합회 임원들과 농업,농촌의 선도지도자로서 고령화 및 노동력부족,유통문제, 기상재해 등 농업인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군간 교류 활성화와 현장기술 접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 지원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고

“친환경농업 육성과 틈새,소득작물 확대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으며,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산물직거래를 통한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석부회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농촌지도자회가 열심히 활동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과 함께 회원들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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