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 협력단체장과 방역치안 토크콘서트 열어
익산경찰서장, 협력단체장과 방역치안 토크콘서트 열어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1.02.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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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단체장과 지역 안전 치안 의견 소통

송승현 익산경찰서장은 지난 23일 오후 신동지구대에서 협력단체장과 범죄 예방 활동을 비롯 방역적 치안관련 의견을 나누는 등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서로 나눔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송 서장은 협력단체장인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과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절도, 성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적 치안 활동 관련 대응 노력에 대한 의견을 나눔으로 지역 주민 보호를 위한 협력 치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강용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1년 넘게 긴장의 연속이나 신동지구대 전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어 든든하고 협력 치안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지역 안전 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침과 함께 협력단체와 주기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 안정된 치안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치안은 경찰관의 치안력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치안 협력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때 더 나은 치안 여건이 확립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짐으로 지역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에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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