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건축비 상한액↑…5만9000원 오른 '653만4000원'
3.3㎡당 건축비 상한액↑…5만9000원 오른 '653만4000원'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3.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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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연관 없음. 

아파트의 공급면적(3.3㎡·1평)당 건축비 상한액이 647만5000원에서 653만4000원으로 조정된다. 5만9000원 오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변경한 '기본형건축비'를 1일 고시했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된다. 국토부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매년 3월1일, 9월15일)마다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 주요 상승요인으로 노무비 상승과 이로 인한 간접공사비 상승을 지목했다.

다만 국토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 인상이 실제 분양가격 인상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분양가는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기 때문이다.

한편 개정된 고시는 2021년 3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본형건축비를 최신 기술 및 자재를 적용한 적정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했다"며 "좋은 품질의 공동주택이 지속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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