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피트니스발 등 전북서 확진자 3명 추가…지역 누적 1213명
전주 피트니스발 등 전북서 확진자 3명 추가…지역 누적 1213명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3.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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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TB휘트니스 효자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26일 휘트니스장 엘리베이터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북에서 ‘전주 피트니스’발 2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211~1213번째 확진자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211번(남원)은 경기도 포천시 거주자로 남원 여행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6일부터 지인들과 여행 차 남해와 여수를 들렀고 3월1일 남원을 방문했다. 여행 초기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원 방문 뒤 응급실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현재는 거주지인 포천으로 돌아간 상태다.

1212~1213번(익산)은 전주 TB피트니스(효자점) 관련 확진자다. 모두 전북 1151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상태에서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주 피트니스 관련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늘었다. 타 지역(여수, 광주, 천안) 확진자 3명까지 포함하면 52명이다.

애초 관련 확진자 분류에 따르면 전북 누적 확진자는 54명이지만 심층 역학조사 과정에서 5명(1192번, 1196~1198번, 1200번)이 별도 감염 사례로 파악돼 누적에서 제외됐다.

1192번은 전남 857번(피트니스 이용자)과의 접촉으로 관련 확진자에 포함됐다. 나머지 4명은 1192번과의 접촉(가족 3명, 친지 1명)에 따라 누적 확진자로 집계된 바 있다.

역학조사 결과 1192번은 전남 857번이나 피트니스 최초 확진자(전북 1149번)보다 먼저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됐다. 타 지역 방문 이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질병관리청 등에 1192번의 타 지역 동선 파악을 의뢰한 상태다.

현재 전북지역 ‘전주 피트니스’발 검사자는 2883명, 자가격리자는 790명이다.

한편 전날(1일) 전북에서는 전주 6명, 익산 3명 등 모두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1시 기준 확진자는 익산 2명, 남원 1명 등 3명으로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12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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