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윤석열 사의설에 테마주 동반 강세…尹 오후 입장표명
[특징주] 윤석열 사의설에 테마주 동반 강세…尹 오후 입장표명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3.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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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오후 대구고검·지검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검찰청사를 떠나고 있다.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설'이 돌면서 4일 장 중 윤석열 테마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연은 전날(3일) 종가와 비교해 2150원(20.77%) 뛴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덕성은 1960원(23.36%) 오른 1만350원, 진도는 320원(7.74%) 상승한 44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기업은 윤 총장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대표이사, 사외이사 등이 윤 총장과 동문이거나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는 테마주로 여겨지고 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 현관 앞에서 입장표명을 한다. 거취 관련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 총장은 전날 대구 방문 뒤 측근들에게 자신이 그만둬야 (중수청 추진을) 멈추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이르면 이날 사의를 표명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입법 추진을 반대하는 언론 인터뷰를 하며 '검찰의 수사권 박탈 시도를 막을 수 있다면 총장직을 100번이라도 걸겠다' '자리 그까짓 게 뭐가 중요한가'라며 사퇴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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