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나를 위한 소비"…파자마·홈웨어도 '미코노미' 열풍
[패션&뷰티]"나를 위한 소비"…파자마·홈웨어도 '미코노미' 열풍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3.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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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파자마.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정착되면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하고 있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자 아우터 보다는 홈웨어·파자마 등의 구매율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자신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하는 '미코노미' 트렌드가 확산되며 집에서 편안하게 입는 홈웨어에도 비용을 아끼지 않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20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2월15일~3월17일) 홈웨어·이지웨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주니어 내의·잠옷 판매량도 98% 급증했다.

그렇다면 올 봄엔 어떤 프리미엄 파자마·홈웨어가 주목을 끌고 있을까.

먼저 벨기에 프리미엄 파자마 브랜드 '플루토'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파자마·원피스·로브가운을 선보인다. 고가지만 색상·소재·디자인으로 차별화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 S/S(봄여름) 시즌 상품으로 면 소재의 파자마를 소개했다. 면 파자마는 땀 흡수력이 좋아 위생적이며 체온을 유지하는 데 좋다.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이를 이겨내기에 면 파자마가 적합하다.

부드러운 착용감뿐만 아니라 가까운 외출까지도 가능한 2피스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다.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컬러로 계절감을 물씬 살렸으며, 기본 디자인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에버제이 파자마.

미국 마이애미에서 출발한 브랜드 에버제이는 부드러우면서도 디자인이 심플하고 편안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란제리 분야에서 노와이어 브라와 브라렛은 물론 파자마 분야에서도 편안함을 추구한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부드러운 오가닉 면·모달·뱀부 등의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집안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로 적합하다.

이번 시즌 시그니처 제품인 모달 소재의 파자마도 선보인다. 면보다 수분 흡수력이 빠르면서도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에 제약이 적다. 또 신체에 닿는 착용감이 부드러워 긴 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메이 파자마.

최근 남성들의 실내 생활도 늘면서 외출이나 가벼운 산책 시 입고 나갈 수 있는 이지웨어도 주목받고 있다. 독일의 보디웨어 브랜드 '메이'는 올 시즌에 맞춰 가벼우면서도 스포티한 제품을 소개했다. 깔끔하면서도 몸에 핏되는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쉽게 매치하기 좋다.

또 착용감이 우수한 모달 소재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좋은 폴리우레탄을 더해 움직임에도 제약이 없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5부·9부 기장으로 선택할 수 있어 홈웨어나 원마일웨어 등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걸 사자'라는 젊은 세대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홈웨어나 파자마가 인기"라며 "실내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여러 아우터를 구매하기보다 좋은 파자마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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