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전북 경찰청장 “부동산 투기 구속수사 원칙으로 엄정 대응”
진교훈 전북 경찰청장 “부동산 투기 구속수사 원칙으로 엄정 대응”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4.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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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전북경찰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구속 수사를 기본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진 청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LH 직원 등 피의자에 따라 혐의는 각각 판단하겠지만 원칙은 철저하게 유지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북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국가수사본부와 자체 수집한 첩보 등을 통해 6건 21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일부터 LH 전북본부 직원 등 4명을 차례로 소환해 장시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LH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부동산 투기에 활용했는지 여부를 규명하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수사대는 확보한 증거와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피의자들의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진 청장은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수사는 기한 없이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면서 “국수본에 설치된 신고센터나 자체첩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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