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확진자 25명 추가…지역 누적 총1559명
전북, 밤사이 확진자 25명 추가…지역 누적 총1559명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4.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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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5일 오전 사이 전북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559명으로 늘었다.

지난 밤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535~1559번째 확진자로 4일 밤 14명, 5일 오전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15명, 군산 5명, 익산·진안 각 2명, 완주 1명이다.

대부분 집단감염에 의한 확진이다. 보건당국은 이들 집단감염을 Δ일상ⅠΔ일상 ⅡΔ일상 Ⅲ Δ일터 Δ교회 집회 등으로 명명·분류했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상Ⅰ’ 집단감염의 총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지표 환자는 지난 1일 확진된 전북 1484번(전주)이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28일 전주의 한 술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가족 2명, 접촉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상 Ⅱ’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지표 환자는 3일 확진된 전북 1510번(군산)이다. 중간 역학조사 결과 한 술집에 8명 정도가 따로 들어가 모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다른 업소로 자리를 옮겨 2차를 가졌고 당시 참석자는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감염자 발생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일상 Ⅲ’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6명이다. 지표 환자는 2일 확진된 전북 1525번(전주)이다. 최근 타 지역(안양)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가족과 지인, 접촉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일터’ 집단감염의 경우 전주시 소재 한 웹 개발 회사 사무실을 중심으로 한 감염 사례다.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지표 환자는 3일 확진된 전북 1524번(전주)이다. 이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12명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교회 집회’의 경우 진안에서 2명이 추가(진안 소재 소규모 교회 목사 부부)돼 총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25~26일 전주에서 열린 ‘치유 은사’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전날(4일) 전북에서는 전주 8명, 군산 5명, 익산 2명, 완주 1명 등 모두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1시 기준 확진자는 전주 8명, 진안 2명, 군산 1명 등 11명이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15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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