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상공인협회...힘든 소상공인 활로 모색에 앞장서자!
전북도 소상공인협회...힘든 소상공인 활로 모색에 앞장서자!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1.04.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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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철 전북도 회장 - 경제의 실핏줄인 15만 전북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헌신하겠다.
홍규철 회장(가운데)이 열띤 토론과 함꼐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사진=고달영 기자)
홍규철 회장(가운데)이 열띤 토론과 함꼐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사진=고달영 기자)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힘내라!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이여!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하며 대안마련에 고심하는 현장였다.

16일 저녁 7시 전북 소상공인협회 사무실에는 홍규철 전북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안마련에 고심하며 활로모색에 앞장서는 모습이 역력했다.

홍규철 전북도 소상공인협회장은 도내 15만 소상공인들은 갈수록 어렵고 힘들다면서 이들 소상공인들은 우리경제의 실핏줄이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요안건으론 연합회와의 관계설정 재정립 및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시 5만 원 온누리 전자 상품권 지급, 라이프 커머스 등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며 의미있는 상생의 시간이 공유됐다.

​​전북도 소상공인협회 로그 및 심볼 디자인(사진=고달영 기자)​​
​​전북도 소상공인협회 로그 및 심볼 디자인(사진=고달영 기자)​​

홍 회장은 "대정부 기관인 중기벤처부, 전북도 소상공인 정책부서, 소상공인진흥공단등이 보다 적극적으로 오늘날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코로나 상황하에 우리 모두 단합하고 한 마음 한뜻으로 비상시국을 탈출해 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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