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1.05.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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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최우선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 다할 것”

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이 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보호 최우선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국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이 부의장은 “숫자 1, 2, 3, 4만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경 전문건설협회전북도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홍요셉 전북지방변호사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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