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여러 성과에 대한 공로 인정 받아 수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신경과 오선영 교수가 제40회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어지럼증 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와 증례 교과서 편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원상평형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평형의학회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생리학과 등 여러 진료과의 의료진이 함께 어지러움 및 평형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회로 ‘이원상평형상’은 고 이원상 교수의 뜻을 기리고 학술적으로 우수한 성과와 신경이과학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오선영 교수는 어지럼증 진단과 치료에 있어 SCI급 논문 100여편을 발표하고 국제학술지에 편집진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어지럼증 분야의 선두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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