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호남동행 13명, 예결위원 선정…예산확보 '청신호'
국민의힘 호남동행 13명, 예결위원 선정…예산확보 '청신호'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7.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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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의원들이 지난해 9월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하고 있다. 

정운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국민의힘 17명의 위원단에 호남동행 국회의원 13명이 포함되면서 내년도 호남지역 국가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예결위원에 포함된 국민의힘 호남동향 의원은 정운천 의원을 포함해 전북 박진‧김승수(전주시), 이종배(완주군), 최형두(장수군), 김선교 의원(임실군)이다.

전남은 권성동‧윤영석(광주시), 권명호(고흥군), 이만희(화순군), 정희용(함평군), 김성원(완도군), 윤두현 의원(신안군)이다.

지난해에도 예산 국회에서 호남동행 국회의원들이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정운천 의원에 따르면 당시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뉴딜예산을 삭감해 민생 예산을 대폭 늘린다는 방침을 세웠고 불가피하게 호남지역 예산도 포함이 돼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특히 전북 국가예산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으나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과 전북동행 국회의원들이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사상 최대 예산 확보에 일조할 수 있었다.

이번에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13명의 호남동행 국회의원들은 국가예산을 직접적으로 심사하는 위원들인 만큼, 앞으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호남의 예산을 더욱 꼼꼼하게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성원(전남 완주군) 동행의원이 예결위 야당 간사위원으로 선임돼 호남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운천 의원은 “13명의 호남동행 국회의원들이 호남의 예산을 함께 챙길 수 있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이번 예산심사 과정에서 호남지역에 더 많은 국가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호남동행 의원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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