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시선으로 인간을 보다…상호교감展
개의 시선으로 인간을 보다…상호교감展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8.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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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2, 주후식 작가 '상호교감展'

강원도 춘천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주후식 작가와 '인간과 개의 상호교감' 주제의 '상호교감展'전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강아지숲이 반려견과 인간의 관계, 소통을 주제로 하여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견 주제 작업을 소개하는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 번째 시리즈다.

해당 프로젝트는 반려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반려견의 존재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이어온 주후식 작가는 '개'라는 생명체의 존재 자체에 주목한다.

특히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의 어두운 단면인 유기견 문제와 관련, 일련의 작업으로 뚜렷한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유기견 문제를 인간성과 생명윤리, 사회문제로 연결하면서 최초에 상호 보완적인 관계였던 인간과 개의 관계를 환기시키는 동시에, 개를 통해 인간에 대해 말하는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테라코타 작업을 비롯해 근작인 대형 작품들이 다채롭게 전시했으며, 오는 10월31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강아지숲 이용 고객이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사진 촬영도 자유롭다.

한편, 강아지숲은 오는 29일까지 '밤산책'(Night walk)이라는 주제로 야간개장을 진행 중이다. 야간개장은 매주 화~일요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며, 연못과 산책로를 조명으로 꾸며놨으며 야간에 한시적으로 동산을 오프리시 운동장으로 운영한다.

'상호교감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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