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개회
부안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개회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08.31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현장 방문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31일 15일간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황 청취 및 방문과 함께 부안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및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였고, 김연식의원이‘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청년 정책’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청년 인구 유출문제를 지적하고, 우리 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상황에 대하여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했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은 9월 1일 부안읍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장을 시작으로 ▲시외버스 터미널 정비사업 및 복합커뮤니센터 조성사업 ▲위도 식도항구 가꾸기 사업 ▲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방문자 센터 등 총 15곳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 후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문찬기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챙겨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각오와 함께 “최근 잇단 부안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라 불편하고 힘드시겠지만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며 마무리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