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춤형 할인 혜택" 완성차 업계 5월 판매 경쟁
"'가정의 달' 맞춤형 할인 혜택" 완성차 업계 5월 판매 경쟁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5.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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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

국내 완성차 업계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판매 증대을 위한 할인 공세를 펼친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5개 업체는 노후차 교체 할인, 할부 혜택, 개소세 현금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현대자동차는 5월 판매 프로모션으로 '웰컴 H 패밀리'를 진행한다. 가족이 현대차를 직구매한 이력이 있고 20~30대 고객이 현대차를 처음 구입할 경우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대째 구입시 20만원, 3대째 구매시 30만원, 4대째 구매시 50만원이 할인된다.

또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를 기념하는 노후차 특별 할인도 실시한다. 최초 등록기준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신차를 구매할 경우 국내 영업 전 차종(아이오닉 EV, 코나 EV, 넥쏘, 신형 쏘나타, 펠리세이드 등 제외)에서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기아자동차는 레저용차량(RV) 글로벌 1500만대 판매한 기념해 4월에 이어 5월에도 특별 이벤트를 연장해 진행한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수 활성화 지원 특별혜택 차원에서 판매겨가격을 50만원 할인해주거나 1.9%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저금리 혜택 선택 고객에게는 50만원 즉시 할인, 초회차할부금 30만원 지원 등도 제공한다.

외국인·다문화가정·다자녀가구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문화가정 구성원이거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 고객들은 K5, K7, 쏘렌토, 카니발 등을 구매하면 2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차량을 구매할 때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 등록증, 외국인 거소증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한국지엠 쉐보레 신형 말리부. (한국지엠 제공)© News1

한국지엠(GM)은 5월 쉐보레 행사를 통해 주력 차종 구매 고객에게 전액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와 말리부의 디젤 모델이나 트랙스를 사면 최대 48개월까지 전액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쿼녹스, 임팔라,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일부 선수금을 지불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13세 이하 자녀 양육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등 고객에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주고 공무원과 교직원에는 최대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달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스포츠 브랜드 구매시 10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노후경유차 보유고객이 신차를 구매하면 90만원을 할인해준다. 티볼리 브랜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를 사면 20만원을 할인해주고, 5년 이상된 승용차나 RV을 보유한 고객이 G4렉스턴을 사면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준비했다. 코란도를 사면 무료 보증기간은 5년·10만㎞로 연장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7년·15만㎞보증기간 또는 5년·10만㎞ 보증기간에 현금 100만원 지원을 포함한 조건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019년형 QM6.(르노삼성 제공) © News1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차 구매 고객에게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개소세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SM6, QM6, QM3, 클리오 구매 고객들을 위한 모델별로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개소세 3.5%를 현금 지원한다. 여기에 공무원, 교직원은 30만원 추가 할인된다.

또 르노삼성차를 재구매하는 SM6, QM6, SM3, 클리오, 마스터 고객이라면 최대 200만원의 더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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